변호사님,
늘 신혼처럼 알콩달콩 잘 살고싶었던 제게,
남편이 갑작스레 다른여자가 생겼다며,
그 여자는 아들을 낳아줄 수 있고
저보다도 어리다고 하더니 집을나갔습니다.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가족법센터입니다.

네 물론입니다.
 
우리 의뢰인께서는 짧은 혼인기간이지만
뜨겁게 사랑하여 부모님 반대를 무릅쓰고 한 결혼에서,
상대방의 매몰찬 배신으로 인하여
마음에 상처가 깊은 상태로 저희를 찾아주셨습니다.
 

 
상대방은 민법상 혼인파탄사유인 간통행위를 함으로써
부부사이의 정조의무를 저버려
혼인관계가 파탄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뻔뻔하게
‘그 여자는 너와는 달리 아들을 낳아줄수 있다고 하더라 어리고 돈도 잘번다’ 하며
우리의뢰인이 상대방을 만난 이후
모든 순간을 후회하게 만드는 말들도 서슴치 않았습니다.
 
 

우리의뢰인의 남편과 상간한 상간녀의 직장으로 막무가내로 들어가
그 여자의 인적사항을 알아보고 회사사람들에게 상간 사실에 대하여 알리며
상간녀와 남편에게 둘 다에게 위자료 청구를 하시려고 하셨으나,
상담과정에서 형사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음을 알려드리고,
당일 수임하셔서 소송진행 하셨습니다.
 

 
먼저 본안소송진행 전에
상대방의 유일한 재산을 가압류 한 뒤
판결금 지급에 있어 문제없을 수 있도록 도와드린 후에
본안진행 해드렸습니다.



본안은 조정이 되지않을 사안이고,
상대방도 적반하장으로 반소를 제기한 상황이라
적합한금액으로 판결선고 받으실 수 있게 도와드렸습니다.


위자료 2천만원으로 승소판결 받으셔서
의뢰인님께서 만족하시는 결과로 도와드렸습니다.
 
 

※판결문 공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