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의뢰인분께서는 자녀를 장성하게 키우시고 나서 

재혼을 결심하시기까지 40년가량이 걸리셨다고합니다. 

그 정도로 신중하고 신중하게 결정한 사안이셨지요.

상대방과 혼인을 한 뒤

 상대방의 노모를 극진히 보살피며 상대방의 가게일도 돕는 등

 몸은 고되셨지만, 원만한 혼인생활을 유지하고 계셨다고 생각하셨습니다.

하지만, 상대방은 혼인이전부터 만나던 상간녀가 있었고,

 우리의뢰인분에게 이러한 부정행위를 들키게 되면서 저희를 찾아주셨습니다.

소송은 상대방과 상간녀를 상대로 진행되었고,

혼인을 하면서 들어간 모든 비용청구와, 

짧은 혼인기간이지만 부정행위로 인하여 혼인관계가 파탄되었음을 입증하며, 

위자료 및 재산분할을 합당하게 인정받으셨습니다.

더하여 소음이 많을것이라 예상했던 

자녀분 차량 명의이전까지 원만하게 도와드리며 마무리해드린 사안입니다.

조정조서 공유드립니다.

 

혼인기간이 짧다 라는 것은 

분명히 재산분할에 있어 영향을 끼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제반상황이나 여러 가지 주장해봄직한 내용이 있다면,

 그 주장을 언제 어떻게 전략적으로 하느냐가 승소에 있어 큰 관건이 될 것입니다. 

법률사무소 명전 가족법전문센터는 

다년간의 전문성으로 의뢰인분이 원하시는 바를 최대로 이끌어낼 수 있도록 진행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고민만으로는 해결이 어렵습니다.

반드시 전문가에게 도움을 받아 승소와 가까워 지시기를 바랍니다.